송화가루 날리는 시기 송화가루의 효능 알레르기 먹는법 채취법 송화가루 인체 청소


봄의 불청객 '송화가루'...알레르기 대처방법은?





송화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를 의미하며, 4월말에서 6월 초까지 특히 심하다.

송화가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채기, 콧물, 눈시림, 부종, 피부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



송화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외출 후에 빨리 씻는 것이 좋으며, 이 가루의 입자가 작아 방충망 등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올 경우 청소기와 물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

또 송화가루가 심한 시기에는 실내 환기를 피하는 것이 좋지만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실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들어온 송화가루와 먼지 등은 물수건 등으로 깨끗히 닦으면 된다.



송화가루가 알레르기를 심하게 유발하지 않고 도심의 알레르기 주범은 주변 산에서 날아온 참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꽃가루일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4월부터 6월 동안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발표한다.


'매우높음' 단계는 거의 모든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며 창문을 닫아 꽃가루의 실내 유입을 막아야 한다. 또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높음' 단계는 대개의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하며 외출 시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외출 후 손과 얼굴을 씻고, 취침 전 샤워를 하여 침구류에 꽃가루가 묻지 않게 한다.


'보통' 단계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약한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환자는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 마스크 등을 착용하도록 주의해야한다.


'낮음' 단계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환자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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